조기유학을 생각하는 학생과 학부모라면 어느 시기에 유학을 보내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특히 두 개의 학기인 Semester제로 운영되고 있는 미국 유학의 경우, 한국 학제와 비슷하게 1월에 유학을 시작 할지 미국 학제에 맞춰 9월에 진행하는 것이 좋은지의 갈림길에 서게 된다.

미국 학제의 신학기인 9월 학기의 수요가 가장 많기 때문에 5~6월은 유학을 생각하는 학생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는 시기이다. 조기유학의 가장 큰 장점은 학업적 영어실력 향상과 더불어 한국 안에서 벗어나 좀 더 큰 세상에서 타 문화권의 또래 학생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교육을 받는지에 대해 직접 경험해보고 자신의 상황에 대입하면서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좋은지 진로와 공부 방법에 대해 직접 느끼고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점이다. 헬로우에듀에서는 학생 개개인과의 심도 있는 면담을 통해 학생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부여하고 학생의 상황에 맞춘 프로그램을 설계해주고 있다.

유학은 시기가 정해졌다면 어느 지역으로 갈지를 결정하게 되는데, 미국에서 유학으로 각광을 받는 곳은 전통적으로 미국 서부와 동부 지역이다. 그러나 최근 중국에서 많은 수의 유학생들이 유명 지역에 등록을 하게 돼 중국 학생들이 없는 지역으로 한국 학부모들이 눈을 돌리고 있다.

이에 헬로우에듀에서는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에서 차로 한 시간 거리에 위치한 메릴랜드 주, 미국 서부의 중심도시 LA가 있는 캘리포니아 주, 남동부 최대 도시인 조지아 주에서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 동부 관리형 프로그램은 학부모 대부분이 워싱턴 D.C에 직장이 있으며, 중산층 이상의 가정으로 이뤄져 있고 중상위권 사립학교 중 해외유학생, 특히 한국 학생들에게 우호적인 학교들을 선정해 학생들을 재학시키고 있다. 다양한 AP과목 및 Honor과목이 개설돼 있어 상위권 대학으로 98%이상의 높은 진학률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에서 가장 많은 공사립학교, 대학교가 위치한 캘리포니아 주에서 진행되는 미국 서부 조기유학은 LA에서 1~2시간정도 떨어진 지역에서 진행된다. 외국인 비율이 3%이내인 지역으로 유학생들에 대한 선생님들이 관심도가 높고, 학업적 배려를 해주기 때문에 초기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또한 연중 기후의 변동이 적어 겨울시즌에도 야외 활동이 가능하며 매일 쾌적한 날씨로 공부하기에 가장 적합한 환경을 제공한다.

미국 남동부 최대 도시인 애틀란타는 CNN과 코카콜라, 델타항공의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한국의 기아자동차 미국 지사도 위치한 산업 도시다. 한국과 비슷한 기후이나 겨울에는 영하로 떨어지지 않은 온화한 날씨를 보여 학생들이 현지에 적응하는데 큰 불편한 점이 없다. 외국학생의 비율이 5% 이내인 애틀란타 북쪽 지역에 위치한 중상위권 학교에 재학하며, AP과목이 10개 이상 개설된 학교로 진학을 하여 학업적으로도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영어가 부족한 학생은 ESL이 개설돼 있는 학교에 재학하거나 혹은 학교 방과후 수업이 잘 개설돼 있는 학교로 진학할 수 있다.

또한, 헬로우에듀에서는 미국 이외에 교육도시 밴쿠버에서 진행되는 캐나다 조기유학, 뉴질랜드 공사립학교에 재학하며 뉴질랜드 현지인 홈스테이에서 생활하는 뉴질랜드 조기유학, 필리핀 5대 명문 국제학교에 재학하며 관리형 기숙사에서의 24시간 밀착 생활관리가 진행되는 필리핀 토탈 관리형 조기유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확인 가능하며, 헬로우에듀에서는 5월을 맞이하여 조기유학 전문가의 1대1 상담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유학신청 및 1대1 세미나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 

[2018년 5월 4일 NBN뉴스 보도기사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