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로우에듀 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유학 생활 중인 

최승우 학생의 생생한 현지뉴스를 전달해 드립니다.

뉴질랜드의 승우 학생은

Albany Junior High School라고 하는

뉴질랜드의 명문 학교에 재학중 이랍니다 :)

현지 관리자 분을 만나

학교에서 사용할 준비물을 사러 왔어요~

짠~

이 곳은 승우 학생이 사용하는 방이에요.

따스한 햇살이 포근하게 승우 학생 잠자리를 감싸안아주네요~

뉴질랜드 유학생활에 가장 큰 힘이 되어주는 홈스테이 가족이랍니다!

처음 뉴질랜드 유학을 왔을 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가족의 일원으로 함께 하며

많이 정이 들었다고 해요~

경찰이신 홈스테이 아버지 옷을 잠시 빌려입었답니다 :)

가정적이신 홈스테이 어머니와

살아가는 이야기를 함께 나눌 홈스테이 형도 있고

졸졸 따라다니는 귀여운 동생도 있어서

심심할 틈이 없다고 하네요~

알바니 학교 교복을 입고~

한국을 떠나 뉴질랜드에 왔는데도 교복을 입는다고 처음엔 깜짝 놀랐지만

한국 교복보다는 훨씬 실용적인 뉴질랜드 교복에 어느새 적응이 되었다고 해요~

현지 관리자 선생님이 학교에 방문하셔서

승우와 학교 선생님과 함께 미팅을 가졌답니다 :)

부모님이 한국에 멀리 떨어져 계시지만

그 대신 항상 신경써 주시는

현지 관리자 선생님들이 계셔서 언제나 안심이랍니다~

학교 미팅도 잘 마쳤답니다 :)

이제 3번째 Term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 얻기를 바랄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