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유학이라는 것은 학창시절에만 할 수 있는 

그런.. 유일한 특권이라고 생각했어요! 

그저 제 친구들이 유학을 갔다 와서 영어를 잘하는 것이 부러워서 

무작정 조기유학을 선택하게 되기도 했구요. 

초등학교 때 여러 번 미국이나 뉴질랜드로 여름캠프를 많이 가서 

제대로 유학을 가보고 싶었어요.

유학 준비를 시작하며 모르는 것도 많았고 이것저것 궁금한 것도 많았는데, 

해외교육에서 유학생비자를 받기 위해서 

여러 인터뷰 예상 질문들을 뽑아서 도와주셨습니다! 

제가 대사관가서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먼저 앞서기도 했지만, 

덕분에 수월하게 대답할 수 있었어요. 

미국을 도착하자, 저희 지역 담당 이사님이 공항에서 픽업을 해주시고, 

학교생활 및 미국서부의 지역정보를 포함하여 다양한 정보를 주셔서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덕분에 저희 어머니랑 저랑 몇 일 머무를 호텔로 마음 편히 갈 수 있었습니다.

제가 미국에 와서 정말 좋았던 점은 

일단, 한국에서는 느껴볼 수 없거나 경험할 수 없는 그런

 여러 가지 것들을 해볼 수 있다는 게 장점인거 같네요! 

일단, 영어가 점점 늘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한국과는 달리, 

보통 만16세부터 운전면허를 딸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기도 하네요. 

또한, 정말 좋은 것은 미국학교는 

대학교처럼 자기가 원하는 과목들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답니다!

많이들 유학하기를 무서워하고 고민하는 것 같은데, 

정말 인생에서 다시는 가져볼 수 없는 경험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무조건 유학을 와라 이런 것은 아니지만, 

유학을 오면 자기가 한층 성장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가 있을거 같아요. 

유학 오면 한국보다 공부가 수월할거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기 때문에 약간의 영어공부는 하고 오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