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이는 MBC연합캠프 여름방학 캠프부터 

미국생활을 시작했답니다.

한국에서는 6학년 초등학생인데 적응차원에서 

캠프부터 시작했어요.

엄마와 떨어지기 쉽지 않은 나이인데도

우리 정원이 정말 잘해내고 있답니다.

친절한 홈스테이 가족들 덕분이예요.

홈맘과 대디는 물론

두 누나들도 멀리서 온 어린 꼬마를

가족처럼 친절하게 대해줬으니까요.

정원이를 위해 

한국 식당에서 외식도 맛있게!

멋진 석양보러 

간 사진이라고 들었는데

얼굴만 너무 크게 나온 것 아닌가요?~ ㅋㅋ

씩씩하고 대견한 정원이

앞으로

멋지게 성장할 것을

응원하며 기대합니다~^^